퍼스텍이 이란과 미국 간 공격용 드론 공격 가능성 부각에 강세다.
퍼스텍은 자회사 유콘시스템을 통해 공격용 드론 개발을 진행 중이다.
8일 오전 9시 28분 현재 퍼스텍은 전일 대비 130원(5.68%) 오른 2420원에 거래 중이다.
주요 회신에 따르면 미군은 이란의 드론 공격 가능성이 크다는 보고를 받고 군사적 안티드론행동에 나섰다. 특히 높은 패트리어트 배터리와 해당 지역 부대에 주의 조치를 통보했다.
유콘시스템은 국내 1위 드론 장비 개발사이며 지난해 초에는 한화시스템의 드론 및 국방무인체계 시스템 통합 역량과 유콘시스템 무인기 기체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국방·민수 분야 최신 드론·무인기를 개발키로 했다. 또한 작년 하반기에는 SK텔레콤과 '5GX 드론 솔루션'을 개발키로 했다.
전시 및 평시 경계 상황에서 공격용 드론이 중요시 되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 간의 분쟁이 관련주인 퍼스텍의 주가를 들썩이게 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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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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