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앱 요기요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요기요가 20일부터 양일간 서울 마포구 연남동 메인거리에 요기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요기요 팝업스토어는 ‘잘먹었어 올해도’라는 테마로 열린다. ‘잘먹었어 올해도’ 요기요 팝업스토어는 이틀 간 오후 2시부터 10시 사이 운영되며,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면 내부에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도 지급한다.
팝업스토어 내에서는 요기요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가장 사랑받은 베스트 메뉴를 전시하는 ‘2019 요기요 베스트 메뉴’ △올 한해 요기요를 사랑해주신 소비자 가운데 주문내역 기준 분야별 최강자를 선정한 ‘2019 요기요 어워드’ △당신만을 위한 셰프의 건강한 한 끼, 요기요의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셰플리’를 만나볼 수 있는 ‘함께먹어요기요’ 셰플리존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스탬프를 완성하면 최대 8천원의 요기요 주문할인 쿠폰과 함께 미니 음식 굿즈 2종도 함께 증정한다.
박채연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마케팅본부 브랜드마케팅실 실장은 “올 한해 요기요를 이용해주신 소비자들과 함께 나눈 다양한 맛있는 기록들을 함께 추억하고, 즐기고자 소비자들을 한층 더 가깝게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