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사 코리아펀딩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 주식 청약이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리아펀딩은 장외주식 담보 대표 P2P 금융사로 최근 누적 대출액이 2600억 원을 돌파하며 업계 7위의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인터넷 주식 청약 기간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다.
코리아펀딩 관계자는 "이번 청약소식에 기존 회원과 더불어 이전 코리아펀딩에 대한 소식을 접한 투자자들이 회원가입 후 주식청약을 신청하는 등 신규 유입 또한 함께 증가하고 있다"면서 "19일기준으로 신청 금액이 110%를 돌파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주식 청약이 진행되면서 다양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 중 첫번째가 소득공제 혜택이며, 두번째는 인터넷 주식 청약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다.
코리아펀딩 관계자는 “간편한 절차로 주식투자를 할 수 있기에 주식 입문자들도 쉽게 참여하고 있다"면서 "이번 주식 청약이 2022년 코스닥 상장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는 만큼 투자자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 메시지도 함께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터넷 주식청약에 대해 코리아펀딩 김해동 대표는 “2022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라는 비전을 설정한 만큼 내부 시스템 강화 및 P2P관련 특허 등록 등 다양한 P2P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코리아펀딩을 믿고 투자하는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펀딩인터넷 주식청약에 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