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아이펫은 지난 7일 김포시에 위치한 유기견 센터 ‘아지네 마 을’에서 유기견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브이아이펫 이지은 대표와 펫 매니저들은 200여 마리의 유기견들을 보호하는 아지네 마을에서 미용과 청소등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자들은 현장에서 유기견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동물을 위하는 마음과 행동을 배우게 되었다.
이지은 대표는 “유기견의 발생은 사람의 이기심에서 시작된다.“ 며 ”반려견 산업에서 동물을 사업의 대상이 아닌 사랑의 대상으로 보는 마음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이아이펫은 다음달에도 아지네 마을을 방문해 일손이 많이 부족한 현장에서 강아지 산책과 미용, 견사청소등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