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현우 결별설, 열애 1년 반만에…'드라마 인연→동료로'

입력 2019-11-27 12:17 수정 2019-11-2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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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현우 인스타그램)
(출처=현우 인스타그램)

배우 표예진과 현우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27일 일간스포츠는 측근의 말을 빌려 표예진과 현우가 열애 1년 반만에 결별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종영한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만난 뒤,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한 후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현우는 지난 5월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해 "만난 지 1년 되어간다"라며 "데이트는 거의 매일 하고 있다"라고 연인 표예진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데뷔 전 승무원으로 근무한 이력을 가진 표예진은 2012년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SBS 드라마 'VIP'에 출연 중이다.

현우는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 SBS '대박' '브라보 마이 라이프' JTBC '송곳'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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