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금감원)
기업대출 연체율은 0.57%로 전월(0.65%) 대비 0.08%P 하락했다. 전년(0.79%)과 비교하면 0.22% P 내려갔다.
대기업대출 연체율(0.64%)은 전월(0.68%) 대비 0.03%P 하락 전년(1.78%) 보다는 1.14%P 떨어졌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0.56%)은 전월(0.64%) 대비 0.09%P 감소했고, 전년(0.56%)과는 유사한 수준이다.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0.34%)은 전월 말(0.40%) 대비 0.06%P 떨어졌고 전년(0.34%)과는 비슷하다.
가계대출 연체율(0.29%)은 전월(0.32%) 대비 0.04%P 줄었지만, 전년(0.26%) 보다는 0.03%P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규연체 발생추이 등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해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