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퍼시스)
퍼시스가 오는 26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OC) 29기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피스 컨설턴트(OC)란 조직문화와 업무특성을 고려한 공간을 제안하는 사무환경 전문가다. ‘사무환경 컨설팅’이라는 역량을 토대로 기업의 특성과 문화에 맞는 사무환경을 조성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약 103명의 오피스 컨설턴트가 사무환경 공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OC)는 본사의 지원을 통해 양성된다. 퍼시스는 오피스 컨설턴트(OC)에 2년간 사무실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사업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창업지원금을 지급한다.
오피스 컨설턴트(OC)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울산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직무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현재 활동 중인 오피스 컨설턴트와의 만남을 통해 오피스컨설턴트(OC)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서류는 11월 26일까지 사람인 홈페이지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 모집공고’ 내에서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