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람, 완벽한 수트핏에 ‘엄마’와 통화 “스스로 답답함 느껴”

입력 2019-11-15 00:01 수정 2019-11-1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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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람, 영화로 데뷔해 지상파 드라마까지 섭렵

(출처=KBS2TV '동백꽃 필 무렵')
(출처=KBS2TV '동백꽃 필 무렵')

정가람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지상파 드라마에 성인 역으로 등장했다.

정가람은 14일 방송된 KBS2TV ‘동백꽃 필 무렵’에 공효진의 아들 강필구 성인 역으로 등장했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정가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그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표하고 있는 상황.

해당 장면에서 정가람은 공효진으로 추정되는 ‘엄마’와 통화를 하며 멋지게 장성한 모습을 연기했다.

앞서 정가람은 영화를 통해 데뷔,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 배우다. 그는 신인 배우답게 여전히 연기에 대한 갈망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그는 “아직 부족해 표현하는 것에 대해 있어서 스스로도 답답함을 느낀다”며 “계획을 열심히 짜기보다 본능적으로 방향성을 잡고 죽어라 달려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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