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발견한 조류인플루엔자, 저병원성으로 확인

입력 2019-11-01 19:39

세종=이해곤 기자 pinvol197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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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해당 지역 7일 동안 소독 강화

▲지난달 29일 오후 경북 김천시 감천 일대에서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달 28일 발견된 강원 춘천의 조류인플루엔자가 저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춘천 우두온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의 국립환경과학원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해당 지역의 조류인플루엔자가 저병원성으로 확인됐지만, 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 지역에 대해서는 7일 동안 소독 강화 조치를 유지한다.

#조류인플루엔자 #저병원성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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