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전경.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4일 울산 동구 소재 서부초등학교에서 울산광역시축구협회, 서부초등학교와 유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동서발전은 서부초등학교 여자 축구부에 △유니폼 △축구화 △볼가방 △동절기 용품(롱패딩, 넥워머)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총 99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울산 서부초등학교 여자축구부는 지난 6월 여왕기 전국대회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실력이 매우 우수한 팀”이라며 “꿈나무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에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동서발전이 적극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올해 5월 충남 당진 계성초등학교 및 신평중학교에 축구꿈나무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