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파연구원, 11월까지 우주전파재난 맞춤형 교육 실시

입력 2019-10-24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우주전파재난과 관련된 맞춤형 교육을 11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우주전파재난의 위험을 알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주전파재난으로 인한 드론, 자율주행자동차 등 피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게 센터측 설명이다.

우주전파센터는 경희대와 대상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해 우주전파재난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재난 발생 시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키로 했다.

교육과정과 연계해 우주전파재난 홍보용 일반교재도 개발 중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위한 '우주전파재난 안전캠프', 핵심 수요자를 위한 '우주전파재난 관리 직무역량 향상교육', 우주환경 전문 교육 희망자를 위한 '우주환경 전문인력 양성교육'으로 구성했다.

한편 우주전파센터는 단체 견학을 통해 우주전파재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주전파재난의 발생 원인과 피해 사례, 우주전파센터 예보상황실 및 관측시설 등을 소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000,000
    • -1.68%
    • 이더리움
    • 4,450,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3.28%
    • 리플
    • 1,085
    • +8.94%
    • 솔라나
    • 305,200
    • -0.65%
    • 에이다
    • 793
    • -3.65%
    • 이오스
    • 772
    • -1.66%
    • 트론
    • 253
    • +0.4%
    • 스텔라루멘
    • 184
    • +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50
    • +0.98%
    • 체인링크
    • 18,800
    • -3.04%
    • 샌드박스
    • 395
    • -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