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 저녁' 방송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된 남대문 왕만두 맛집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의 ‘대박의 탄생’ 코너에서는 하루 8000개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남대문 왕만두집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왕만두집은 멀리서부터 커다란 크기와 톡 터지는 육즙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님들은 “대한민국에서 만두는 여기가 최고”, “자극적이지도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다”라고 극찬했다.
주인장은 “하루에 8000개에서 10000개 정도 빚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입증하듯 가게 앞은 만두를 먹기 위해 줄을 선 인파들로 인산인해였다.
만두의 핵심은 얇은 소와 푸짐한 속에 있었다. 대박집의 만두는 피 30g에 속이 50g으로 속이 꽉 차 비교 불가의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편 남대문 왕만두집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42에 위치해있으며 상호명은 ‘가메골손왕만두’이다. 가격은 왕만두 5개에 4000원, 갈비만두 10개에 5000원, 새우만두 8개에 600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