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딕슬립 베개' '베개날다'…'통째'로 물세탁 가능한 요즘 침구

입력 2019-10-01 14: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르딕슬립 베개, "솜까지 빨래하세요"

(사진제공=노르딕슬립 코리아)
(사진제공=노르딕슬립 코리아)

베개를 사용하다 보면 속에 든 솜은 점점 더러워지기 마련이다. 베갯솜이 물을 먹으면 뭉치기 마련이어서 커버만 쏙 빼내어 세탁할 수밖에 없어서다. 하지만 요즘 베개들은 좀 다르다. '노르딕슬립 베개'에서 '베개날다'까지 국내외를 막론하고 '통째 세탁'을 지원하는 베개들이 출현했다.

침구 브랜드 노르딕슬립은 북유럽 덴마크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다. 독자적 충전재인 이른바 '포스프레이크'로 쾌적함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노르딕슬립 베개는 60도 이하의 물을 이용해 세탁기에서 통째로 물세탁과 건조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노르딕슬립 베개와 다르지 않게 국내 침구 브랜드 '베개날다' 역시 세탁 용이성을 내세우는 베개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스르르 베개'는 마이크로 화이버 솜을 충전재로 탑재해 커버와 솜을 한꺼번에 물세탁할 수 있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82,000
    • +4.84%
    • 이더리움
    • 4,484,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2.86%
    • 리플
    • 820
    • +0.86%
    • 솔라나
    • 298,600
    • +4.96%
    • 에이다
    • 833
    • +2.59%
    • 이오스
    • 782
    • +5.11%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850
    • +2.07%
    • 체인링크
    • 19,680
    • -2.28%
    • 샌드박스
    • 409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