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식약처의 라니티딘 위장약 판매 잠정 중단 조치로 인한 매출 감소 우려에 주가가 하락세다.
일동제약은 27일 오후 1시 45분 기준 전일 대비 2.55% 하락한 1만5300원을 기록 중이다.
일동제약의 ‘큐란’은 라니티딘 성분 완제의약품이다. 홍가혜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판매 잠정 중단에 따라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의 단기 매출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원료의약품 7종과 이를 사용한 완제의약품 269품목이 대상이며 주요 처방 의약품에는 큐란(일동제약)과 알비스 및 알비스D(대웅제약) 등이 있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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