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벳 주요 주주들이 잇단 장내매도에 나섰다.
25일 이글벳은 강승조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15만 주를 지난 20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은 15.27%에서 14.08%로 줄었다.
강태성 사장도 보유하고 있던 주식 30만 주를 장내매도하며 지분을 16.92%에서 14.55%로 줄였다.
아울러 공시에 따르면 등기임원(감사) 김영자 씨도 보유하고 있던 주식 15만 주를 장내 매도했다. 김 씨의 지분은 11.03%에서 9.84%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