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무근 케이카 경영지원부문장(좌)과 최호범 GS엠비즈 사업부장(우)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 Car)
직영 중고차 거래 기업 K Car(케이카)가 3일 GS엠비즈의 자동차정비 프랜차이즈 오토오아시스(autoOasis)와 업무 협약을 맺고 체계적인 보증 수리에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케이카 워런티(KW)에 가입한 고객은 전국 170여 개 오토오아시스 직영점에서 정비와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오토오아시스는 표준화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내 주유소와 대형상점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높다.
케이카 워런티(KW)는 직영차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자체 보증 서비스로 KW3, KW6, KW12 등 최소 30일부터 최대 365일까지 보증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엔진, 트랜스미션, 제동장치, 연료공급 및 안전장치, 일반 부품까지 폭넓은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배무근 케이카 전무는 “이번 GS엠비즈 오토오아시스와 업무 협약으로 중고차 구매에서 고민이 될 수 있는 수리비 부담을 보증 서비스 가입으로 해소하고, 체계적인 정비와 수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케이카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