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CJ 홈쇼핑에서 '마스터 밴'을 판매한다. 판매 방송은 9월 1일 오후 9시40분 시작한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CJ오쇼핑에서 '마스터 밴'을 판매한다.
29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이번 판매 방송은 9월 1일 오후 9시 40분 시작한다.
생방송 기간 상담예약을 접수한 고객은 9월 2일부터 3일 동안 르노삼성차의 각 지역 담당자와 상담 전화로 실제 구매 여부를 결정하고 구매 절차를 밟게 된다.
르노 마스터 밴은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돼 상용차 시장의 선택지를 넓힌 모델이다.
마스터 밴은 △S(Standard) 2900만 원 △L(Large) 3100만 원이라는 가격과 경제적인 운전을 돕는 ECO 모드ㆍ오토스탑&스타트 시스템으로 개인과 중소형 사업자 고객에게 관심을 받았다.
르노삼성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차는 VISION 2022의 주요 추진 과제 중 하나인 ‘다 함께 즐기는 혁신’의 목적으로 영업,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디지털 비즈니스를 시도하고 있다"며 "CJ오쇼핑 판매로 고객들이 합리적인 구매조건으로 ‘마스터 밴’을 만나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