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3000여 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한 ‘2019 한가위 대잔치’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기간 11번가는 명절 때마다 인기를 모은 마트선물세트를 매일매일 ‘더 드림 딜’을 통해 선보이며 구매 고객에게 본품 이외 추가 본품이나 사은품 증정, 포인트 적립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스프리 키위 선물세트’(1만3900원)와 ‘천지양 홍삼진액 30포’(1만4900원)는 3개 구매 시 1개 더 증정, ‘델몬트 알찬사과세트 2.5kg’(1만8900원) 구매 시 델몬트 사과즙 증정, ‘세노비스 트리플러스 멀티비타민’(5만5700원) 구매 시 키즈멀티비타민+국화차+용돈봉투 증정, ‘전남생협 순천참한우 구이 선물세트 1kg’(8만9000원) 구매 시 드라이플라워 액자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락앤락 비스프리 밀폐용기’(1만4500원)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를 SK페이 포인트로 적립, 아이들을 위한 ‘금동이 한복’(1만8900원), ‘전남생협 부세보리굴비 대 5미’(2만9900원), ‘AHC 추석맞이 선물세트’(2만4900원) 등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를 SK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마트 카테고리에 적용할 수 있는 10% 할인(1만원 이상 최대 3000원 할인)쿠폰, SK페이 전용 4대 카드사(국민, 신한, 농협, 롯데) 10% 할인(3만원 이상 최대 5000원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올해 마트 선물세트는 이른 추석의 영향으로 인해 사과, 배 등 추석 대표 과일을 보완하기 위한 황금향, 메론, 포도를 비롯한 혼합과일세트를 대거 준비했다. 또한 지역농협, 생산자협동조합등과의 전략적 제휴로 품질이 우수하고 인증된 상품들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미국육류협회와 공동기획한 ‘블랙앵거스+핑크솔트 세트’(소갈비살 350g+살치살 300g+부채살 400g, 2팩에 5만9000원), 제주농협과 기획한 ‘황금향 선물세트’(2kg, 6~8과, 1+1에 1만7900원), 경주농협 ‘멜론 프리미엄 선물세트’(8kg, 4만1900원), 남상주농협 ‘곶감 반건시 세트’(2kg, 4만5900원) 등이 대표적이다.
나홀로 명절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나홀로명절 기획전’을 통해 간편한 반조리음식과 e쿠폰, 여행상품 등을 판매한다. 서울식 육수불고기, 안동찜닭, 감바스 등을 간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요리키트인 ‘CJ 쿡킷’(9900원), 에어프라이어 전용 ‘맥족’(2팩, 1만1800원), ‘GS25 편의점 1만원권’(9650원), ‘롯데시네마 2D 1인 영화관람권’(1만 원) 등이 대표적이다.
임현동 11번가 마트 담당은 “이른 추석에 대한 대응으로 몇 달전부터 여러 지역농협과 협업해 가성비 높고 품질 좋은 선물세트 수급에 힘썼다”며 “지난 11년 동안의 추석 행사로 축적된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매년 추석 때마다 자주 찾는 스테디셀러부터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선물까지 다채롭게 엄선한 실속형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