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퓨리어스그룹의 피부관리기 ‘퓨리스킨 LED마스크’를 오프라인 유통채널 최초로 판매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퓨리스킨 LED마스크’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인 배우 정인선이 메인 모델을 맡은 제품이다. 동안 존의 핵심인 하트라인(광대부터 입가까지 중안면부를 뜻하는 말)을 집중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 도곡동 소재 타임리스 피부과의 전문의와 피부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LED의 광량과 조사 각의 정도를 고려해 하트라인을 집중 케어할 수 있게 설계했으며, 타제품 대비 비효율적인 케어에 투입되던 부분을 제거해 기능성과 가성비를 높였다.
‘퓨리스킨 LED마스크’는 국산 프리미엄 3파장 LED를 사용하고,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성이 있는 아쥴렌 전용앰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유럽 최고의 전자기기 인증기관 TUV에서 광생물학적 인증을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ROHS 인증, CE 인증, KC 인증, IEC 인증까지 받았다. 이밖에 휴대폰 연결 전용 앱으로 전문적인 관리까지 가능하다.
전자랜드는 ‘퓨리스킨 LED마스크’의 판매를 기념해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에서 내달 5일까지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에서는 퓨리스킨 LED마스크를 사용해보고, 기능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또 체험존 방문고객이 제품 구입 시 선착순 100명에게 퓨리스킨 전용 아쥴렌 앰플키트(6병입)을 증정한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4명에게 고주파 마사지기 등 피부관리기를 사은품으로 각 1개씩 제공한다.
전자랜드는 ‘퓨리스킨 LED마스크’를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점을 포함해 일산점, 중동점, 대전본점, 부산본점 등 전국 30여 개 매장에서 20만 원대에 판매한다. 삼성·신한·국민·롯데·하나SK·NH농협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5만 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진희 전자랜드 MD(상품기획자)는 “중소기업의 뛰어난 제품을 이번 기회에 입점시킬 수 있어 기쁘다”며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를 열어주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