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캡처)
윤석열 검찰총장의 별명은 '검찰총장'이었다.
25일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임명장 수여식에 부인 김건희가 등장해 밀착 내조해 화제가 됐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다소 늦은 나이에 만나 2012년 결혼했다. 결혼 당시 윤석열의 나이는 53세. 김건희는 12살 어리다. 늦은 나이탓에 재혼이 아니냐는 질문도 있었지만 두 사람 모두 초혼이었다.
결혼 전 검사들 사이에서 윤석열의 별명은 '검찰총장'이었다. '검찰 총각 대장'이라는 의미다. 다른 의미지만 말이 씨가 되듯 윤석열은 진짜 검찰총장에 지명됐다.
앞서 김건희는 전시기획자로 2019년에 신고된 재산이 65억에 달하는 것이 알려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