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클레보 지니(G5)’(사진제공=유진로봇)
유진로봇이 자사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의 신제품 ‘아이클레보 지니(G5)’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클레보 지니(G5)’는 흡입 청소와 동시에 가능한 물걸레 기능을 탑재했다. 동시에 가격 부담을 줄여 로봇청소기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클레보 최초로 물통이 부착된 물걸레 기능이 탑재돼 흡입과 걸레 그리고 흡입+걸레 기능이 3-in-1이다. 원하는 물양을 조절해 물걸레가 마르지 않게 유지하고 흡입과 걸레를 동시해 작동할 수 있어 먼지청소에 최적화됐다.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는 5가지 청소모드로 실내 환경에 맞는 맞춤형 청소를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와이파이 앱(Wi-Fi APP)을 활용해 사용자가 원할 때 언제 어디서든 원격 청소를 할 수 있다. 전용 앱으로 집 안팎에서 청소 명령 및 제어, 실시간 청소로봇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자이로(Gyro) 센서로 집안 공간을 분석한 알고리즘과 17개의 장애물 감지 센서로 장애물을 피해 구석구석 빈틈없이 청소가 가능하다. 자동충전 및 예약청소, 음성안내 기능도 함께 탑재돼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김영재 유진로봇 영업본부장 전무는 “1인 가구를 비롯한 모든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로봇청소기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가격 부담은 낮춰서 더 많은 고객들이 로봇청소기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