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눈에서 입술까지' 매력에 빠졌던 새 신랑

입력 2019-07-1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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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나이는 새 신랑에게 숫자에 불과했다.

선우선은 10살이 넘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이수민과 최근 백년가약을 맺었다.

선우선의 나이를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는 이수민은 연애에 앞서 신부의 이목구비 매력에 푹 빠졌다고 결혼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그는 “입술이 생각보다 매력 있다”며 “눈을 보고 빠질 대로 빠졌는데 이후 입술에도 빠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선우선의 나이는 크게 상관없다고 밝힌 그는 기운이 잘 맞고 소통이 잘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선우선은 결혼 후에도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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