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2년 전 자녀 사주 현실로…“남자는 하나 여자는 둘”

입력 2019-07-16 0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2년 전 사주팔자가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출연해 결혼 1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강경준은 “가족이 한명 더 늘었다. 이제는 4명이 됐다”라고 전하며 “이제 7개월이다. 성별은 아직 모른다”라고 전했다.

앞서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7년 10월 ‘동상이몽’을 통해 50년 경력 역술가를 찾아 사주와 궁합을 본 바 있다. 당시 역술가는 두 사람의 자녀운에 대해 “남자는 자식이 하나, 여자는 둘”이라고 말한 바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장신영은 2006년 22살의 나이로 결혼했지만 아들을 출산한 지 2년만인 2009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2013년 강경준을 만나 5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을 통해 아들 정한이와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역술가의 말대로 둘째 아이를 임신하게 됐지만 강경준은 걱정을 먼저 내비쳤다. 큰아들 정한이를 먼저 걱정했던 것. 하지만 정한은 유려와 달리 동생에게 “우리 집 보물”이라고 말하며 벌써부터 애정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31,000
    • +3.61%
    • 이더리움
    • 4,470,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66%
    • 리플
    • 820
    • +0.86%
    • 솔라나
    • 303,300
    • +5.83%
    • 에이다
    • 833
    • +2.71%
    • 이오스
    • 784
    • +4.67%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4.01%
    • 체인링크
    • 19,740
    • -2.28%
    • 샌드박스
    • 412
    • +2.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