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콘서트, "박경림에 배기성까지"…'클러버'의 꿈★은 이루어졌다

입력 2019-07-08 14: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수홍 콘서트 성료, 배기성·박경림 등 함께해

(출처=DJ주주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DJ주주 인스타그램 캡처)

박수홍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이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난 7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박수홍 콘서트 '빠숑(PASONG)'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가수 배기성과 방송인 박경림 등 박수홍과 친분을 이어 온 스타들이 대거 자리해 콘서트 무대를 빛냈다.

특히 박수홍은 이날 콘서트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까지 도맡으면서 그야말로 팔방미인 노릇을 톡톡히 했다. 최근 발표한 '쏘리 맘' 등 자신의 곡들로 관객석을 휘어잡았고, 동료 손현수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배기성의 '내 생애 봄날은 간다' 박경림의 '착각의 늪' 등 추억어린 히트곡들도 공연됐다.

한편 박수홍은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을 통해 '클러버'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이런 그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가수의 꿈을 실현한 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00,000
    • +4.55%
    • 이더리움
    • 4,470,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2.35%
    • 리플
    • 820
    • +0.86%
    • 솔라나
    • 296,600
    • +4.14%
    • 에이다
    • 829
    • +1.72%
    • 이오스
    • 785
    • +4.95%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800
    • +1.88%
    • 체인링크
    • 19,650
    • -2.58%
    • 샌드박스
    • 409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