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딸' 송지아, 수지 닮은 듯한 분위기…'아빠 어디가' 시절과 비교해보니

입력 2019-06-25 15:17 수정 2019-06-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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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처, 박잎선 인스타그램)
(출처=MBC 방송 캡처, 박잎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잎선이 딸 송지아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송지아의 남다른 미모가 주목받고 있다.

박잎선(박연수)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이쁜이들. 남매 송지아 송지욱 친구 같은 누나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송지아, 송지욱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매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밀착 포즈로 우애를 과시했다. 특히 송지아는 소녀 같은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엄마를 닮아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붙잡았다.

일부에서는 수지와 닮았다는 칭찬도 쏟아졌다. 2007년생인 송지아는 올해 나이 13살로, 지난 2013년 MBC 육아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네티즌은 "지아 정말 예쁘다", "'아빠 어디가'에서는 진짜 아가였는데 벌써 아가씨로 자랐네", "지욱이도 인물 훤하다", "수지도 닮았고 엄마 어린 시절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잎선은 지난 2015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했으며, 두 자녀는 박잎선이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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