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빌교육 ‘쌤동네’, 강사 섭외 서비스 ‘쌤찾자’ 오픈

입력 2019-06-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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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교육 쌤동네 '쌤찾자'(사진제공=테크빌교육)
▲테크빌교육 쌤동네 '쌤찾자'(사진제공=테크빌교육)

에듀테크 기업 테크빌교육 교사 콘텐츠 공유 플랫폼 '쌤동네'가 학교 및 모임, 교사 학습공동체 지원을 위한 강사 섭외 서비스 ‘쌤찾자’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학교 교육 현장에서 집단지성, 팀워크 등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교사 학습공동체 또는 교사 연구회가 증가함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강사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쌤찾자는 교과지도, 생활지도, ICT/스마트, 진로인성, 학생교육, 인문교양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강사와 강의 요청자, 강사와 오프라인 강연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학교나 교사모임 등 강사를 찾는 누구나 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싶은 강사들은 쌤찾자 강사 프로필 등록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와 콘텐츠를 홍보할 수 있다. 강의 요청자는 강사 프로필에 등록된 강사의 이력뿐만 아니라 저서, 교육상품, 강의 동영상 등 모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직접 섭외 요청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쌤찾자는 오픈을 기념해 30일까지 강사 프로필을 등록한 회원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과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명함케이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쌤찾자 관련 기대평을 작성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휴대용 선풍기(20명)와 배스킨라빈스 블록팩(10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지혜 테크빌교육 티처빌사업부문 상무는 “많은 학교와 교사 학습공동체에서 연구 주제에 적합한 강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쌤찾자를 통해 강사로 활동하시는 선생님과 강사를 필요로 하는 학교와 모임이 좀더 가깝고 편리하게 연결되어 많은 현장 교사들의 연구 활동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10월 론칭한 쌤동네는 현직 교사들이 만든 약 6000개의 콘텐츠와 200여개의 개인채널 및 46개의 그룹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쌤찾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쌤동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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