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직원과 가족들이 1일 창원 광암해수욕장과 울산 일산해수욕장을 찾아 쓰레기를 수거했다.(사진제공=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1일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해수욕장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과 가족 60명은 창원 광암해수욕장과 울산 일산해수욕장을 찾아 각종 생활 쓰레기와 썩지 않고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창원 광암해수욕장과 울산 일산해수욕장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면서 "깨끗한 환경이 유지돼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휴양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해수욕장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이어 이달 15일과 22일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과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