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22일 강서구 등촌1동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대한주택보증은 복지시설 20곳의 독거노인 및 장애아동 2천여명분의 삼계탕 마련 후원금 640만원을 사랑의쌀 나눔 운동본부에 전달했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지난해 연말에도 사랑의쌀 나눔 운동본부에 쌀 10kg 125포대(250만원)를 기증해 장애아동 및 노인복지시설을 지원한 바 있다.
주택보증의 사회공헌 담당자는 “초복을 맞이해 소외받는 독거노인 및 장애아동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지원하게 되었다”며“앞으로 소외받고 있는 이웃들에 대한 후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