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이 1분기 어닝쇼크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한세실업이 전일 대비 3500원(12.37%) 급락한 2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세실업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이 4228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6.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박현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세실업의 1분기 이익이 부진한 원인은 연결법인인 한세엠케이 때문"이라며 "한세엠케이의 매출 부진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돼 한세실업의 올해 연결 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3만7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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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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