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착한 아르바이트 포털 브랜드로 알바몬이 꼽혔다.
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은 ‘2019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에서 아르바이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은 고객을 진심으로 배려하는 착한 기업의 브랜드를 발굴ㆍ심사해 시상하는 브랜드 조사다. 올해에는 금융 및 지식서비스, 의류 및 유통을 포함해 총 6개 시상부문에서 브랜드를 선정했다.
알바몬은 이번 수상을 통해 동일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착한 아르바이트 포털 브랜드의 입지를 굳혔다.
알바몬 관계자는 “알바생과 고용주 모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매년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올해 초에도 아르바이트 관련 정보를 영상으로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는 알바몬TV를 론칭하는 등 알바생과 고용주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알바몬에서는 아르바이트 정보 제공 영상 플랫폼 알바몬TV 외에도 근로기준법에 근거해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을 공개하고, 알바생과 고용주 모두가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전자근로계약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알바몬을 운영 중인 잡코리아 윤병준 대표는 “양질의 채용공고를 제공하며 기본에 충실한 점과 알바생과 고용주 모두를 위하는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온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 기쁘다”며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착한 아르바이트 포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