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다해 인스타그램)
배우 이다해가 공식입장을 통해 항간의 성형의혹을 일축했다.
이다해 소속사 측은 8일 "(이다해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 카메라 어플이나 각도에 따라 얼굴이 달라 보인 것"이라고 성형설을 부인했다.
앞서 7일 이다해는 자신의 SNS에 "여행의 끝은 너무 피곤하다. 몸이 천근만근 누가 나 좀 일으켜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다해는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그러나 몇몇 네티즌은 이다해가 과거 모습과 어딘가 달라졌으며 어색한 분위기를 풍긴다고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이다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5세이다. 그는 가수 세븐과 4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