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5월 2일과 3일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제도 관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일은 서울 강남역 토즈타워점, 3일은 63빌딩에서 열린다.
사업설명회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제도의 취지와 지원 혜택을 설명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사업설명회에서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 요건, 평가 및 선정절차, 평가기준 등 공모부터 최종 선정까지의 세부 절차 등을 설명한 후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일은 우아한형제들, 비바리퍼블리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850여개의 스타트업으로 구성된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명회가 진행된다. 3일에는 기보 투자기업과 민간 투자기업 등이 대상이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제도는 가능성 있는 기업에 최대 100억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0일까지 기보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