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자사 영어학습 상품 ‘초통영’이 지난 1월 론칭 이후 3개월 만에 교재 1만 권 판매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초통영은 ‘초등학교에서 통하는 영어’의 줄임말로, 예비초등·초등 저학년 학습자를 위한 기초 영어학습 상품이다. 초통영이 단기간에 1만 권 판매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주 타깃층인 7~9세 학부모들의 니즈를 충족시켰기 때문이라고 윤선생 측은 분석했다.
윤선생 초통영 사업담당 관계자는 “이 시기의 학부모들은 아이에게 부담은 주지 않고, 학습에 흥미를 심어주기 위해 자녀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면서도 원하는 학습 결과를 얻고 싶어 한다”며 “초통영은 이러한 학부모들의 심리를 반영하여 파닉스(읽기)와 말하기 영역을 보다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한 기초 영어교육 상품”이라고 말했다.
윤선생은 초통영 1만 권 판매 돌파를 기념해 30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 기간 초통영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1명), 네스프레소 커피머신(5명), 스타벅스 커피쿠폰(5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선착순 구매 고객 250명에게는 실내동물원 더쥬 입장권 3매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초통영 홈페이지에서 초통영 상품을 구입할 경우 자동으로 응모된다.
한편 윤선생 초통영은 ‘초통영 파닉스 완성 패키지(6개월)’와 ‘초통영 말하기 완성 패키지(6개월)’로 구성돼 있으며, 두 완성 패키지가 합쳐진 12개월 마스터 패키지, 파닉스ㆍ말하기 각각 1개월 단과 패키지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방문관리를 원할 경우 전문교사의 ‘아웃풋코칭 서비스’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