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애들 생각' 캡처)
새 예능프로그램 '애들 생각'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9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애들 생각'이 첫 방송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이번 방송분은 전국 유료 방송가구 기준 2.4%의 시청률을 보이며 순조로운 첫 방영을 알렸다.
'애들 생각'은 전 근대적 사고방식을 지닌 기성세대와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10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토크 썰전'이다.
'애들 생각'에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가수 유선호,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 등 8명이 10대 자문단으로 출연한다. 육아 25년차 개그우먼 박미선과 방송인 장영란이 MC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