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알톤스포츠, 신제품 담은 광고영상 동시에 온에어

입력 2019-04-05 14:52 수정 2019-04-0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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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광고 영상. (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 광고 영상. (삼천리자전거)

국내 자전거 업계가 올해 신제품을 담은 광고영상을 동시에 공개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천리자전거는 올해 새로운 광고 모델인 조보아와 함께 촬영한 ‘자전거 생활을 바꾸다’ 광고를 방송 했다. 삼천리자전거의 광고는 신규 슬로건인 ‘자전거 생활을 바꾸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전기자전거와 로드자전거, 산악자전거등 다양한 자전거의 특징을 전한다. 삼천리자전거는 주요 제품군의 영상을 각각 제작해 스마트모빌리티를 포함한 자전거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힐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배우 조보아의 다양한 표정과 에너지 넘치는 리액션을 통해 제품의 특장점이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바쁜 도시 생활 혹은 무료한 일상에 삼천리자전거의 다양한 제품들이 활력을 더해 준다는 내용으로 발랄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구성됐다. 광고에서 조보아가 타는 전기자전거 ’팬텀이콘‘은 필환경 시대에 전기자전거 대중화를 선도하고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출시된 삼천리자전거의 주력 제품이다.

▲알톤스포트 광고 영상. (알톤스포트)
▲알톤스포트 광고 영상. (알톤스포트)

알톤스포츠도 올해 주요 신제품을 소개하는 광고 영상 ‘스마트무브, 알톤’을 공개했다. 알톤스포츠는 일반 자전거를 비롯해 전기자전거와 스마트모빌리티 등 더욱 다양해진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그 특성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라이딩의 모든 즐거움, 알톤으로부터’라는 주제가 담긴 이번 영상에서는 올해 주력 신제품인 전기자전거 니모FD와 벤조 시리즈를 비롯해 전동킥보드 위고D10, 전동스쿠터 이코어S8,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자의 볼란트 등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한다. 이 제품들을 타고 도로와 공원, 한강변, 골목 등 도심 곳곳을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영상에서는 니모FD와 벤조 시리즈가 교통 체증으로 꽉 막힌 도로 사이에서 달리는 친환경 대체 이동수단으로써의 모습을 보여주며 전기자전거의 편리성을 강조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광고에서 자전거가 일상에 편리함과 활력을 더해 생활을 바꿔 준다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라며 “앞으로 자전거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더욱 대중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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