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현대백화점 천호점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봄을 맛봄!' 행사에서 선보일 제철 맞은 과일과 야채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14일까지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청과·야채·수산 등 신선 식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11일까지 제철 과일인 'H-sweet 대저 짭짤이 토마토(800gㆍ팩)'를 당일 판매가에서 3000원 할인 판매하고, 14일까지는 '주꾸미'를 당일 판매가에서 20% 할인해 내놓는다. 또 친환경 브랜드 '산들내음'의 딸기ㆍ참외 등도 당일 판매가에서 최대 40% 할인하며, 봄 대표 제철 나물인 달래ㆍ쑥ㆍ두릅ㆍ한재 미나리 등도 20~30% 싸게 판매한다. 사진제공 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