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카방과 '자동차 에너지 절약 사업 발굴을 위한 MOU'

입력 2019-03-28 15: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에너지공단은 28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어플리케이션 제작 기업 카방과 '자동차 에너지 절약 사업 발굴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왼쪽부터 고재영 에너지공단 수요관리 이사, 박병각 카방 대표이사.(사진 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28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어플리케이션 제작 기업 카방과 '자동차 에너지 절약 사업 발굴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왼쪽부터 고재영 에너지공단 수요관리 이사, 박병각 카방 대표이사.(사진 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28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어플리케이션 제작 기업 카방과 '자동차 에너지 절약 사업 발굴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에너지공단의 자동차 데이터와 카방의 자동차 종합정보제공서비스 개발 사업을 연계해 자동차 연비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소비자들의 경제 운전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고재영 에너지관리공단 수요관리 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민이 자동차 에너지 절약에 쉽게 참여할 수 있고 관련 빅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수송부문 에너지 절약 사례 및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민들에게 보다 유익한 자동차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에너지절약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93,000
    • +4.02%
    • 이더리움
    • 4,457,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1.42%
    • 리플
    • 818
    • +0.74%
    • 솔라나
    • 295,700
    • +3.75%
    • 에이다
    • 823
    • +0.98%
    • 이오스
    • 781
    • +5.83%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50
    • +1.82%
    • 체인링크
    • 19,580
    • -2.54%
    • 샌드박스
    • 408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