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선 '몸이 반한 곤약젤리'.(사진제공=인이스홀딩스)
푸드테크 인이스홀딩스는 국내 대표 편의점인 미니스톱에서 유통브랜드 자담선의 ‘몸이 반한 곤약젤리’를 29일부터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담선 곤약젤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젤리속에 젤리가 들어있는 이중젤리 구조의 제품이다. 식감이 쫄깃해 씹어 먹는 즐거움과 칼로리가 거의 없는 저칼로리 제품으로 알려져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몸이 반한 곤약젤리는 깔라만시, 청포도, 풋사과 3종이다. 곤약젤리는 지난해부터 다이어트와 칼로리에 민감한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여성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업계에서는 올해에도 다양한 맛과 이너뷰티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인이스홀딩스는 계열사인 생산법인 초록F&B를 통해 곤약젤리 시장 점유율 1위를 목표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건강 기능성이 함유된 다양하고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인이스홀딩스 김용주 대표는 “이번 미니스톱 입점으로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노력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자담선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