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아사히, TVN 방송 캡처)
아유미가 배우이자 예능계 블루칩으로 한국 시청자들 앞에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지난 21일 TVN '인생술집'에는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아유미가 출연해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일본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약해 온 아유미는 이날 방송에서 한국 내 활동에 대한 욕심을 내비쳐 시청자들을 반갑게 했다.
아유미는 앞서 지난 2월 일본 TV아사히 드라마 '퍼펙트 크라임'에 출연해 치정극의 주인공으로 각광받은 바 있다. 특히 남성 배우와의 고농도 베드신까지 소화하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새삼 증명했다.
관련해 아유미는 "정극 캐릭터 연기도 하고 싶다"면서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픈 바람"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머지 않아 국내 드라마에서도 아유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