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봄철 미세먼지ㆍ황사로부터 자동차 보호...세차ㆍ관리 카테고리 오픈"

입력 2019-03-19 10:15 수정 2019-03-19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쿠팡)
(사진제공=쿠팡)

쿠팡이 봄을 맞아 자동차 관리에 필요한 269만 종의 상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쿠팡은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차를 보호하는 ‘봄철 세차& 차량관리’ 카테고리를 새롭게 개편해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카테고리 페이지에서는 관련 상품을 △세차 용품 △공기정화 용품 △유리 관리 용품 △실내 관리 용품 등 4개의 테마로 제안한다. 특별히 카테고리 개편을 맞아 다음 달 30일까지 최대 10% 할인관을 운영한다.

세차 용품 테마에서는 유막제거&휠세차ㆍ외부세차ㆍ광택내기ㆍ내부세차 등 4단계로 나누어 유리세정제, 카샴푸, 물왁스, 차량용 청소기 등 각 단계에서 필요한 상품들을 모았다. 공기 정화 용품 테마에서는 에어필터ㆍ에어컨필터ㆍ디퓨저&방향제ㆍ공기청정기를, 유리 관리 용품에서는 와이퍼ㆍ워셔액ㆍ유리발수코팅제를 찾을 수 있다. 실내 관리 용품 테마에서는 카매트ㆍ대쉬보드 커버ㆍ트렁크정리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봄철에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아 차량 필터에 관심이 높다. 이에 공기정화용품 테마에서는 관련상품군과 함께 엔진으로 유입되는 공기의 불순물을 걸러주는 에어필터와 차량 내부의 에어컨 필터 교체 주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마일레 오리지널 에어컨 히터 필터’로 쿠팡가 1만 원대다. 이 밖에도 ‘더허브 샤르망 차랑용 디퓨저’와 ‘불스원 세차 필수용품 6종 + 트렁크 정리함 세트’를 각각 쿠팡가 1만4000원대, 2만9000원대에 살 수 있고, ‘엑스핏 차량용 코일매트’를 3만3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봄을 맞아 본격적으로 차량 관리 용품들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차량관리 카테고리를 오픈했다”며 “봄철 세차& 차량 관리 용품들을 한곳에 모아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57,000
    • +4.29%
    • 이더리움
    • 4,461,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2.26%
    • 리플
    • 818
    • +0.74%
    • 솔라나
    • 296,500
    • +4.11%
    • 에이다
    • 826
    • +0.98%
    • 이오스
    • 781
    • +4.97%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00
    • +1.83%
    • 체인링크
    • 19,570
    • -2.78%
    • 샌드박스
    • 407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