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미, "D양에서 李 대표까지"…인맥 도마 올린 SNS 논란

입력 2019-03-18 16:42 수정 2019-03-18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방송인 지윤미가 남다른 인맥으로 인해 도마에 올랐다. 버닝썬 전 대표 이문호와 가수 정준영, 걸그룹 전 멤버 D씨와의 친분 관계 의혹이 배경이 됐다.

지난 17일 MBC '호구의 연애'에 출연한 지윤미가 적지 않은 후폭풍을 낳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버닝썬 대표 이문호와의 인연과 더불어 모 걸그룹 전 멤버와의 친분설까지 제기되면서다.

이에 따르면 지윤미는 걸그룹 멤버 출신 1인 방송인 D씨와도 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에 버닝썬 대표 이문호와는 연인설까지 제기되면서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양새다. 그런가 하면 불법촬영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지윤미의 SNS에 댓글을 남긴 정황도 포착됐다.

이를 두고 여론 일각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에 지윤미를 출연시킨 제작진의 결정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 당사자들과의 연결고리를 겨냥한 지적으로 풀이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15,000
    • +3.49%
    • 이더리움
    • 4,460,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0.99%
    • 리플
    • 820
    • +0.99%
    • 솔라나
    • 302,000
    • +5.45%
    • 에이다
    • 826
    • +2.35%
    • 이오스
    • 781
    • +4.13%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50
    • -4.29%
    • 체인링크
    • 19,750
    • -1.84%
    • 샌드박스
    • 409
    • +2.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