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호구의 연애)
‘호구의 연애’가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호구의 연애’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으로, 남성 연애 구혼자들이 상대 여성들과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호구의 연애’에 등장한 여성 상대방들은 연기자, 모델, SNS 스타 등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이날 양세찬은 상대방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배려 넘친 대화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양세찬은 곧 세온과 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게 됐다. 단둘이 떠나는 여행에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양세찬은 가족관계를 묻는 등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나갔다.
특히 세온 또한 적극적으로 대화를 이끌어나가고 질문을 주고받아 두 사람 사이에 벌써 묘한 기운이 흐르는 것 아니냐는 MC들의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