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찾아온 꽃샘추위…미세먼지는 '보통'

입력 2019-03-12 2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요일인 13일 꽃샘추위가 찾아온다. 서울의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6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데다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흐리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는 오전에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다. 경남 내륙을 제외한 내륙지방에는 종일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사이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2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5∼4.0m, 서해 앞바다 1.0∼2.5m, 남해 앞바다 0.5∼2.5m로 예보됐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 2.0∼5.0m, 서해·남해 1.5∼4.0m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45,000
    • +4%
    • 이더리움
    • 4,429,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1.54%
    • 리플
    • 814
    • -3.44%
    • 솔라나
    • 305,200
    • +6.16%
    • 에이다
    • 839
    • -1.64%
    • 이오스
    • 774
    • -3.49%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550
    • -3.56%
    • 체인링크
    • 19,550
    • -3.93%
    • 샌드박스
    • 40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