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해덕파워웨이가 최대주주변경으로 인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전날 최대주주 변경 사실을 추가로 공시해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26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에 따라 ‘공시규정에 따라 벌점을 부과받는 경우로서 해당 벌점을 포함해 최근 1년 이내의 누계 벌점이 15점 이상인 경우’에 해당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 심사를 거쳐 1월 8일 상장적격성 실질검사 대상으로 결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