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게티이미지)
26일 오후 군포 한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9분께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한 4층짜리 상가건물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군포 화재로 1층 상가가 모두 탔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군포 화재 당시 건물 앞에서 A(50) 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으며, 이 건물 거주자 등 6명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