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상품] KB손해보험, 요로결석 진단·응급실 내원비 보장 건강보험

입력 2019-01-22 1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 The드림365건강보험Ⅱ

KB손해보험은 신규 위험 담보 요로결석진단비와 응급실내원비(1급, 2급)가 포함된 ‘KB The드림365건강보험Ⅱ’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손해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먼저, 요로결석진단비는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발병률과 치료비용이 상승하고 있는 요로결석 질환에 대해 진단 시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그동안 요로결석은 중대한 질병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장이 부족해 소비자들의 보장 수요가 늘 있었다. 이에 따라, 이번 신담보 개발은 보장 공백 해소는 물론, 향후 발병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질병에 대한 선제적 발굴이라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았다.

응급실내원비(1급, 2급)는 응급실에 내원해 중증도 등급 1등급과 2등급을 받을 경우, 해당 등급의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종전의 담보들이 응급·비응급 여부에 따라 중증도와 상관없이 소액 중심으로 동일하게 보장하는 반면, 해당 상품 담보는 업계 최초로 심도에 따라 보장 영역을 추가해 중증 응급환자에 대해 실질적 보장을 제공하고자 했다.

이 밖에 해당 상품은 기존 유사암(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진단비로만 보장받던 갑상선암에 대해서는 발병 확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여 업계 최초 ‘갑상선암진단비’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유사암진단비와 더불어 추가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또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치매 관련 보장 신설로 기존 판매 중인 간병 보장과 연계하여 민영보험의 공적 기능도 강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16,000
    • +4%
    • 이더리움
    • 4,438,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0.91%
    • 리플
    • 815
    • -3.55%
    • 솔라나
    • 303,700
    • +6.37%
    • 에이다
    • 845
    • -1.63%
    • 이오스
    • 781
    • -3.7%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900
    • -2.7%
    • 체인링크
    • 19,620
    • -3.49%
    • 샌드박스
    • 409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