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스윙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워너원 출신 김재환을 전격 지원한다.
9일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재환의 솔로 활동을 함께하게 됐음을 알리며 공식 팬카페를 오픈했다.
김재환의 공식 팬카페는 오픈 3시간 만에 회원 수 3만 명을 돌파하는 등 그 인기를 입증했다.
김재환은 “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굉장히 설레고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이곳에서 여러분에게 들려드릴 저의 이야기를 맘껏 귀 기울여 주셨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12월 31일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자리로 복귀했다. 특히 김재환은 워너원 활동 당시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스윙엔터테인먼트와 다시 손을 잡고 솔로 활동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김재환이 속한 워너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