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창섭, 정재은과 열애설 부인…세븐도 인정 “묘한 기류 1도 없어”

입력 2019-01-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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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출처=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비투비 이창섭이 뮤지컬 배우 정재은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이창섭이 출연해 지난 7월 불거졌던 정재은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창섭은 “정말 친한 동료다. 그날 뮤지컬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가 계단이 내려가는 게 무섭다고 해서 그래서 잡고 간 거다”라고 해명했다. 열애설 당시 두 사람이 팔짱을 끼고 카페 계단을 내려가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기 때문.

이에 함께 출연한 세븐은 “나도 같은 작품을 했다. 셋이서 굉장히 친했다. 그날따라 제가 없었다. 공연 도중에 열애설이 나서 오히려 서로 어색한 사이가 됐다”라며 “묘한 기류를 느낀 적도 없다”라고 힘을 실었다.

이어 이창섭은 “팬 여러분 많이 놀라신 거 안다. 친한 선후배 동생 누나이다. 그만 생각하셔도 될 거 같다. 군대 잘 다녀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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