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정의로운 여성 히어로의 탄생…2020년 후속작 개봉 예정

입력 2019-01-06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화 '원더우먼' 포스터(출처=네이버영화)
▲영화 '원더우먼' 포스터(출처=네이버영화)

영화 ‘원더우먼’이 OCN에서 방송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더우먼’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우먼이 인간 세계의 전쟁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원더우먼’에서 특히나 눈길을 끄는 것은 주인공 ‘원더우먼’이다. 배우 갤 가돗이 연기한 ‘원더우먼’은 날 때부터 품성이 바르고 정의로운 영웅으로 자신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닫는다.

이후 낙원의 섬을 떠나 세계대전이 벌어지고 있는 인간 세계에 기꺼이 뛰어들며 오직 인간을 위해 싸우는 전통적 히어로의 모습으로 감동을 전한다.

한편 2017년 5월 개봉 당시 ‘원더우먼’은 전 세계 8억 달러(약 8992억 원) 이상의 수입을 거두며 흥행했다. 이 기세를 모아 오는 2020년에는 ‘원더우먼’의 후속작인 ‘원더우먼 1984’이 개봉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216,000
    • +8.89%
    • 이더리움
    • 4,600,000
    • +4.88%
    • 비트코인 캐시
    • 623,000
    • +1.63%
    • 리플
    • 843
    • +2.06%
    • 솔라나
    • 303,700
    • +5.01%
    • 에이다
    • 834
    • -1.77%
    • 이오스
    • 777
    • -5.93%
    • 트론
    • 233
    • +2.19%
    • 스텔라루멘
    • 155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00
    • +4.64%
    • 체인링크
    • 20,310
    • +1.8%
    • 샌드박스
    • 414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