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전속영업조직의 2019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4일 올해 목표로 영업조직 성장을 우선 과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신계약 확대와 조직성장 기반 구축, 영업지원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전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전속영업조직 2019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송영록 사장과 임직원을 포함해 500명이 참석했다.
송 사장은 “지난해 메트라이프생명은 상당한 질적 성장을 이뤘다”며 “올해는 한국진출 3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업계 최고라는 자부심과 믿음으로 영업조직의 역량 강화는 물론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영업조직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사업단장과 지점장, 매니저 등 관리자 그룹 지원 전담 조직을 새로 만들었다. 이 밖에 재무설계사의 경력 방향 설정 등 설계사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